보좌관 성추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박완주 의원, 노래방에서 피해자만 남기고 성범죄 저지
보좌관 성추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무소속 박완주(57) 의원이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내 피해자만 남도록 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은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21년 12월 9일 피해자인 보좌관 A씨의 반복적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 A씨가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정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성추행 사실이 불거질 경우,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A씨는 지난해 3월 3일에 박 의원과 통화하여 범행 사실을 추궁하며 정계 은퇴를 요구했지만, 박 의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이에 박 의원이 A씨를 내쫓으려던 정황도 공소장에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박 의원은 2021년 5월 4일에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서 지역 의원과 보좌진들과 식사하면서 A씨가 자리 보장과 정계 은퇴를 요구한 것을 언급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 투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언행으로 검찰은 A씨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은 지난 4일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의 첫 재판은 내달 9일에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보좌관 성추행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5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바 있습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21년 12월 9일 피해자인 보좌관 A씨의 반복적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 A씨가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정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성추행 사실이 불거질 경우,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A씨는 지난해 3월 3일에 박 의원과 통화하여 범행 사실을 추궁하며 정계 은퇴를 요구했지만, 박 의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이에 박 의원이 A씨를 내쫓으려던 정황도 공소장에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박 의원은 2021년 5월 4일에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서 지역 의원과 보좌진들과 식사하면서 A씨가 자리 보장과 정계 은퇴를 요구한 것을 언급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 투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언행으로 검찰은 A씨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은 지난 4일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의 첫 재판은 내달 9일에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보좌관 성추행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5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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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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