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보람상조에서 분리된 비아생명공학이 펫츠비아라는 이름의 인공 보석을 선보였다. 비아생명공학은 생체보석 비아젬을 출시한 경험이 있다. 비아생명공학은 최근에 경기도 화성에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펫츠비아를 생산하고 있다.

펫츠비아는 동물의 털, 분골, 발톱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하여 보석과 합성한다. 이러한 보석은 천연 보석과 동일한 모양, 색상,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람그룹은 천연 보석보다도 투명도와 선명도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비아생명공학은 대규모 첨단시설에서 생산을 하고 있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색상, 모양, 크기, 패키징 등 다양한 작업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류와 기념패 등을 정교하게 세공하여 공급할 수도 있다고 한다.

각 보석은 고유의 일련번호를 부여받으며, 소비자는 보석을 받을 때 인증서와 함께 반려동물의 생체 원소 함유량을 수치화한 분석표를 받아볼 수 있다.

비아생명공학은 2007년부터 생체보석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탄생한 비아젬은 현재 전세계 12개 나라에서 17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