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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

법무부는 4일에 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40명이 대상이었고, 그 중 14명이 승진하였으며, 26명이 전보되었습니다. 승진과 전보 대상자들은 다가오는 7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에는 법무부와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그리고 지방검찰청에서 각각 인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법무부에서는 법무실장인 구상엽이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으로 등장합니다.

대검찰청에서는 성상헌 기획조정부장, 박세현 형사부장, 박영빈 마약·조직범죄부장, 박기동 공공수사부장, 정유미 공판송무부장, 박현준 과학수사부장 등이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에 포함됩니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이종혁 서울고검 차장검사, 변필건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영림 대전고검 차장검사,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에 속합니다.

지방검찰청에서는 이진수 서울북부지검장, 김성훈 창원지검장,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검 검사급 전보에도 여러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무연수원에서는 법무연수원장인 김석우, 연구위원인 이철희, 문성인, 홍종희가 전보됐습니다. 대검찰청에서는 차장검사인 심우정, 반부패부장인 양석조가 전보를 받았습니다. 고등검찰청에서는 서울고검장인 이주형, 대전고검장인 임관혁, 대구고검장인 노정연, 부산고검장인 최경규, 광주고검장인 홍승욱과 부산고검 차장검사 주영환, 광주고검 차장검사 구자현도 전보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동부지검장인 황병주, 서울남부지검장인 김유철, 서울서부지검장인 이진동, 의정부지검장인 김선화, 인천지검장인 송강, 춘천지검장인 정진우, 수원지검장인 신봉수, 대전지검장인 박재억, 대구지검장인 신응석, 부산지검장인 정영학, 울산지검장인 한석리, 광주지검장인 박종근, 제주지검장인 노만석도 전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검 검사급 승진·전보 인사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임무와 책임을 맡게 된 인사들은 7일부터 새 임지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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