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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법무법인 법승 박세미 변호사를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북부광역센터 소속의 박세미 변호사를 광명시청소년재단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위촉은 2025년 7월 20일까지 유효하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출범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광명 청소년 시민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환경, 청소년 문화 및 정책, 교육환경에 대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광명 청소년 시민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

박세미 변호사는 "광명시는 서울 지역인 금천구와 구로구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청소년 마약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서울과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 청소년 범죄 예방책과 관련된 정책 제안에 기여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과 연계된 청소년 폭력 예방 전담 기구에 법률 전문가로서의 심도 있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미 변호사는 지난해 6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이혼을 전문분야로 등록하였으며, 남양주남부경찰서의 선도심사위원과 가평군의 고문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소속된 법무법인 법승 경기북부광역센터는 각종 행정소송을 비롯하여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등 형사 사건과 이혼, 손해배상 등 민사 사건, 의료법 관련 민·형사, 학교 폭력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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