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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경기남부광역센터 김한울 변호사가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었다고 발표했다. 김한울 변호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속된 이 위원회에서 2025년 6월 8일까지 임기를 맡게 되었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다양한 공동주택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 위원회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공동주택관리기구 구성과 운영, 동별 대표자의 선임과 해임, 임기 등에 대한 사항을 조정하며, 관리비, 사용료, 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와 사용, 공용 부분의 유지, 보수, 개량, 층간소음, 혼합주택 관리 등의 분쟁을 처리한다. 또한, 위탁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간의 분쟁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김한울 변호사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의 입주자, 사용자,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리모델링주택조합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축적된 법률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분쟁 조정에 필요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한울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손해배상을 전문분야로 등록되어 있으며, 용인시 정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인사위원, 용인시의회 법률고문, 용인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법조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수원, 용인, 안양, 수지, 판교, 화성, 광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마약전담팀 운영,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사건 등 다양한 형사사건과 손해배상, 민사, 행정소송 등에 대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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