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살벌한 경고, "장사 준비에 여유 부리지 마라!"
백종원, 직원들에게 경고 "장사 준비에 여유 부리지 마라"
10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2에서 백종원 일행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핀초 포테에 도전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핀초 포테는 작은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페인 전통 이벤트로 유명하다.
이날 백종원은 가게 2호점에서 일하던 이장우, 유리 등이 오픈 준비 중인 1호점으로 불시에 점검하러 갔다. 1호점의 직원들은 판매용 닭강정과 김밥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종원은 자신이 기대한 것보다 준비가 많이 안 된 상황을 발견하고 언성을 높였다. 그는 "빨리 (김밥) 싸고, 빨리 (닭강정) 튀겨야지"라며 "왜 여유를 부리고 있냐? 지금 사람이 없어서 다행인 줄 알고 있냐"고 소리쳤다.
백종원은 또한 손님들이 볼 수 있는 김밥을 식탁보로 가려 "이런 것들이 보이는 게 좋은 일이 아니다"라며 "너저분한 것들은 손님에게 최대한 안 보이도록 가림막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백종원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태풍이 오기 전에 바닷가가 고요한 법인데 너무 여유를 부리고 있더라"며 "저런 여유를 부릴 때 다른 가게에 비해 뒤쳐진다. 어디서 김밥을 30줄이나 싸놓고 여유를 부리냐"고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경고에 직원들은 과감한 반성을 보였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신속하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의 엄격한 지도와 조언을 통해 1호점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2에서 백종원 일행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핀초 포테에 도전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핀초 포테는 작은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페인 전통 이벤트로 유명하다.
이날 백종원은 가게 2호점에서 일하던 이장우, 유리 등이 오픈 준비 중인 1호점으로 불시에 점검하러 갔다. 1호점의 직원들은 판매용 닭강정과 김밥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종원은 자신이 기대한 것보다 준비가 많이 안 된 상황을 발견하고 언성을 높였다. 그는 "빨리 (김밥) 싸고, 빨리 (닭강정) 튀겨야지"라며 "왜 여유를 부리고 있냐? 지금 사람이 없어서 다행인 줄 알고 있냐"고 소리쳤다.
백종원은 또한 손님들이 볼 수 있는 김밥을 식탁보로 가려 "이런 것들이 보이는 게 좋은 일이 아니다"라며 "너저분한 것들은 손님에게 최대한 안 보이도록 가림막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백종원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태풍이 오기 전에 바닷가가 고요한 법인데 너무 여유를 부리고 있더라"며 "저런 여유를 부릴 때 다른 가게에 비해 뒤쳐진다. 어디서 김밥을 30줄이나 싸놓고 여유를 부리냐"고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경고에 직원들은 과감한 반성을 보였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신속하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의 엄격한 지도와 조언을 통해 1호점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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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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