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와의 인터뷰 경험을 고백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지난 19일 행복 배틀 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 이번 특집에는 방송인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그리고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매트릭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의 만남을 고백했다. 강주은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인터뷰를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인터뷰를 대기하면서 키아누 리브스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나가자마자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사실 나는 전문 인터뷰 경험이 없어서 너무 어색했다. 그런데 한국에 온 후 처음으로 누군가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래서 편하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고, 키아누 리브스도 재밌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방송될 인터뷰 장면에서 제 남편은 한국의 유명 배우라고 언급했더니 갑자기 인터뷰 분위기가 달라졌다. 처음에는 내가 느끼는 것 같았는데 제작진과 인터뷰 장소에 있던 사람들도 키아누 리브스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시 강주은과 키아누 리브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8년 후, 강주은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바로 키아누 리브스가 유부녀이던 강주은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는 것이다.

강주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다양한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와의 인터뷰 장면과 그의 호감을 느꼈던 이야기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강주은은 한층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