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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비슷한 마약 투약 진술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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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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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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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부인에 대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에 따라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과거 진술이 유사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약이라며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의 물음에 "그게 마약인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러한 진술은 마치 "몰랐지만 마약을 투약했다"고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추측과 논란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아직 수사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2011년에 대마초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 모발 검사를 받았으며, "일본 콘서트 뒤풀이 중 한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를 피웠다. 그게 대마초인 것을 의심은 했으나, 조금만 피운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초범이라는 점을 감안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 A씨 자택에서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선균은 소변과 모발을 채취하여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1차 소환 조사 때 압수한 휴대전화와 전자 감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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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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