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첫 재판 진행
유아인 배우의 첫 재판이 열렸다
12일 오전,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첫 재판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유아인은 마약 투약과 관련된 일부 혐의만 인정한 뒤 법원에 등장했다. 유아인을 보기 위해 모인 법원 직원들과 팬들은 그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려고 서둘렀다. 일부는 그의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며 실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씨의 1차 공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에서 진행되었다.
법정에 들어선 유아인은 올블랙으로 맞춘 신발을 신고 나타났다.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어려운 심경을 전했고,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크게 실망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재판 시작 전에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으며, 직업에 대해서는 "배우입니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당초 지난달 14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연기되었다. 유아인의 재판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오전,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첫 재판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유아인은 마약 투약과 관련된 일부 혐의만 인정한 뒤 법원에 등장했다. 유아인을 보기 위해 모인 법원 직원들과 팬들은 그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려고 서둘렀다. 일부는 그의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며 실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씨의 1차 공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에서 진행되었다.
법정에 들어선 유아인은 올블랙으로 맞춘 신발을 신고 나타났다.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어려운 심경을 전했고,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크게 실망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재판 시작 전에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으며, 직업에 대해서는 "배우입니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당초 지난달 14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연기되었다. 유아인의 재판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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