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첫 공판 예정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과 은폐 혐의로 첫 공판 일정 확정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과 은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첫 공판이 다음달 14일로 잡혔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유아인에 대한 마약류관리법과 형법 상의 혐의로 1차 공판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 일대의 병원에서 미용시술용 수면마취를 이용하여 의료용 마약류인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류의 약물을 총 181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적으로 1100여 정을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에는 유아인과 지인인 최모씨(32) 등 총 4명이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 흡연을 가르친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
유아인의 지인이자 미술작가인 최모씨도 같은 날 피고인으로 출석합니다. 최씨는 대마를 흡연하고 유아인과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다른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거나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아인과 최씨에 대해 2차례에 걸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되어 지난 19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음 달 14일의 첫 공판에서 유아인과 최씨의 판결이 기대됩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과 은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첫 공판이 다음달 14일로 잡혔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유아인에 대한 마약류관리법과 형법 상의 혐의로 1차 공판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 일대의 병원에서 미용시술용 수면마취를 이용하여 의료용 마약류인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류의 약물을 총 181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적으로 1100여 정을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에는 유아인과 지인인 최모씨(32) 등 총 4명이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 흡연을 가르친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
유아인의 지인이자 미술작가인 최모씨도 같은 날 피고인으로 출석합니다. 최씨는 대마를 흡연하고 유아인과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다른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거나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아인과 최씨에 대해 2차례에 걸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되어 지난 19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음 달 14일의 첫 공판에서 유아인과 최씨의 판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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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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