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출석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유아인은 출석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아인은 타인 명의로 처방받은 스틸녹스정과 자낙스정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으로 매수하거나, 자신의 아버지, 누나 등 6명의 명의로 약을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지인에게 누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누나 행세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아버지에게 전달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다고 조사됐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 2월 마약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자, 지인들과 함께 수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휴대전화를 다 지우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지난 1월에 지인인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유아인의 마약 투약 및 불법 약물 조달, 처방전 위조와 같은 행동은 그의 범죄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한 재판에서 유아인이 어떠한 판결을 받을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혐의 사실이 확인된 상황에서 그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아인은 타인 명의로 처방받은 스틸녹스정과 자낙스정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으로 매수하거나, 자신의 아버지, 누나 등 6명의 명의로 약을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지인에게 누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누나 행세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아버지에게 전달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다고 조사됐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 2월 마약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자, 지인들과 함께 수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휴대전화를 다 지우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지난 1월에 지인인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유아인의 마약 투약 및 불법 약물 조달, 처방전 위조와 같은 행동은 그의 범죄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한 재판에서 유아인이 어떠한 판결을 받을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혐의 사실이 확인된 상황에서 그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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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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