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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심문 중 돈다발 투척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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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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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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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한 시민이 던진 돈다발에 맞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법원 및 판사 정보 삭제)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과 지인 최씨(32)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을 진행했습니다.

영장 심사를 마친 유아인은 약 두 시간 뒤 법원에 출석하며 수갑을 찼습니다. 유아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범인도피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부인했으며 "사실대로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이 유치장으로 호송되는 도중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유아인을 향해 돈다발을 던졌습니다. 돈다발에는 주변에 5000원과 1만원 지폐 여러 장이 같이 흩어졌습니다.

이전에도 지난 5월에는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석방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커피가 든 페트병을 유아인에게 던져 머리를 맞았고, 옷 등이 젖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에 걸쳐 총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수십 차례에 걸쳐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 약 1000정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유아인과 관련된 사건으로 불구속 송치되었으나 검찰은 그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로 적발되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유아인은 이날 검은색 정장을 착용한 채 수갑을 차고 법정으로 향하였습니다. 사건의 진상은 법정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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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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