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송치
배우 유아인(37·엄홍식)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 혐의로 유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이 중 유씨 등 2명을 9일에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해외 도피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유아인을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전에도 유씨와 함께 작가 최모씨 등 여러 차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아인과 최모씨는 앞서 서울중앙지범죄수사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불구속 송치되는 21명 중에는 유아인의 지인인 작가 최모씨 등 8명, 의사 10명, 간호조무사 1명, 그리고 병원 관계자 1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아인의 지인들은 유씨가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투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한 지인 B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지난 4월 해외로 도피한 상태이다. 경찰은 B씨를 체포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여권무효화 조치와 함께 인터폴에 수배를 의뢰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아인이 2021년부터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수사를 의뢰하였다. 경찰은 지난 2월에 유아인의 모발 등을 압수수색하여 프로포폴 반응을 검사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아인의 발과 모발을 분석한 결과, 프로포폴뿐만 아니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의 마약류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약류 투약과 관련된 개인 및 집단의 책임과 처벌을 철저히 추구할 것이다. 유아인의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을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전에도 유씨와 함께 작가 최모씨 등 여러 차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아인과 최모씨는 앞서 서울중앙지범죄수사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불구속 송치되는 21명 중에는 유아인의 지인인 작가 최모씨 등 8명, 의사 10명, 간호조무사 1명, 그리고 병원 관계자 1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아인의 지인들은 유씨가 마약류를 구매하거나 투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한 지인 B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지난 4월 해외로 도피한 상태이다. 경찰은 B씨를 체포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여권무효화 조치와 함께 인터폴에 수배를 의뢰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아인이 2021년부터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수사를 의뢰하였다. 경찰은 지난 2월에 유아인의 모발 등을 압수수색하여 프로포폴 반응을 검사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아인의 발과 모발을 분석한 결과, 프로포폴뿐만 아니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의 마약류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약류 투약과 관련된 개인 및 집단의 책임과 처벌을 철저히 추구할 것이다. 유아인의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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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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