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마약류 투약 정황 드러나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최소 2종 더 많은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9일 오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외에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을 투약한 혐의도 발견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기록을 확인하면서 이런 추가적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유씨는 대마를 제외한 마약류 투약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2021년에 과다처방을 받았다는 식품의약안전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씨와 작가 최모씨 등 모두 21명이 마약류관리법,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식약처에 유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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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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