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한 유튜버 검찰에 송치
배우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30대 유튜버 김모 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로, 구독자 수가 30만명 이상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에 유아인과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곧 김씨를 소환하여 유아인과의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아인은 지난달 9일에 8종 이상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유아인은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등 마약류 5종 투약 혐의를 받았으며, 의료용 마약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까지 추가로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 경찰로부터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최모씨 사건을 받아 검토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프랑스에 체류 중인 다른 유튜버 A씨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등 유아인 마약 사건의 공범을 계속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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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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