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매니저 김 모씨, 명예훼손 혐의 유죄 판결 받아"
신현준, 전 매니저의 부당대우 주장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8일, 서울 서부지법의 박보미 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매니저 김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판사는 "김 씨는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명예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에 따라 파급력이 큰 매체들에 악의적인 기사가 게재되도록 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에는 지난달 24일에 선고 공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김 씨가 진정서 제출 등 연기를 신청하여 일정이 미뤄졌다.
김 씨는 신현준의 활동 초기부터 함께한 매니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에는 "신현준에게 13년 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라며 주장을 제기함과 동시에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이에 신현준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김 씨와의 법적 분쟁에 집중했다.
김 씨의 주장한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에 대해서는 검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하였고, 김 씨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었다.
이후 김 씨는 "신현준을 상대로 갑질 논란 자체를 수사기관에 의뢰하지 않았으며, 프로포폴 관련해서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고발장이 반려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신현준의 지인들도 김 씨와 관련하여 명예훼손으로 상호고발을 진행했다.
신현준 측은 작년 11월에 김 씨의 기소 소식을 전하며 "서울북부지방 검찰청은 신현준 씨에 대한 김 씨의 정보통신…".
8일, 서울 서부지법의 박보미 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매니저 김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판사는 "김 씨는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명예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에 따라 파급력이 큰 매체들에 악의적인 기사가 게재되도록 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에는 지난달 24일에 선고 공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김 씨가 진정서 제출 등 연기를 신청하여 일정이 미뤄졌다.
김 씨는 신현준의 활동 초기부터 함께한 매니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에는 "신현준에게 13년 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라며 주장을 제기함과 동시에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이에 신현준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김 씨와의 법적 분쟁에 집중했다.
김 씨의 주장한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에 대해서는 검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하였고, 김 씨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었다.
이후 김 씨는 "신현준을 상대로 갑질 논란 자체를 수사기관에 의뢰하지 않았으며, 프로포폴 관련해서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고발장이 반려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신현준의 지인들도 김 씨와 관련하여 명예훼손으로 상호고발을 진행했다.
신현준 측은 작년 11월에 김 씨의 기소 소식을 전하며 "서울북부지방 검찰청은 신현준 씨에 대한 김 씨의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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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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