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의 갑질 폭로 관련 전 매니저 징역형 선고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모씨가 갑질과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 4단독 박보미 판사는 김모씨에게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모씨의 악의적인 기사게재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명예를 훼손시키려는 목적이 명확하며 이로 인해 파급력이 큰 매체에 악의적인 기사가 게재되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현준 소속사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법정에서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내했으며, 오늘 최종적으로 정의가 성립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은 신현준 배우는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강해지고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현준 소속사는 거짓으로 한 사람의 사회적 매장과 가정의 파괴, 진실을 가리는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짓은 진실을 가리지 못하고 정의는 실현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을 통해 신현준과 가족들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사회적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더욱 힘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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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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