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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은 방탄소년단(BTS)의 영상 촬영지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인 KTX 원데이투어 인 더 숲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행상품은 BTS 멤버들이 숲에서 힐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인 더 숲 BTS편 시즌2의 촬영지를 KTX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TX 강릉선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2시간 이내로 간단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상품은 BTS 촬영지 방문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찰인 월정사와 전나무숲길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일상과 휴식이라는 여행 테마를 살렸습니다.

KTX 원데이투어 인 더 숲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회 출발하며, 예약은 이달 29일부터 가능합니다. 당일 상품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국어 가이드 서비스와 영문 예약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곤드레 돌솥비빔밥을 중식으로 제공합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K-POP 연예인과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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