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 중독 후 경고 및 주변 지원으로 벗어난 경험 공유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가족과 주변인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본인 사례를 전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김현정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2019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로 로버트 할리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현정 앵커는 "할리씨가 지난 14일 국회에 모습을 보였다"며 "마약 퇴치를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제는 마약 퇴치 운동가로 나섰다고 표현해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그동안 집에서 쉬었고, 아주 안 좋은 병이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며 "국회에서 자기 고백하는 제안을 받고 처음엔 너무 두려워 거절했다. 그럼에도 계속 제안이 들어와 아내 허락을 받아 (국회로) 나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마약에 손을 대한 행동을 반성하며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절대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된다"며 "한 번이라도 하면 (쾌락을) 잊을 수가 없다. 기억 속에 계속 남기 때문에 중독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에 손을 대면 명예, 돈, 건강을 잃는 사람이 많다"며 "절대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또 하고 싶고, 또 하고 싶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제 경우에는 왜 (중독이) 재발하지 않았느냐? 주변에 서포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로버트 할리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김현정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2019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로 로버트 할리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현정 앵커는 "할리씨가 지난 14일 국회에 모습을 보였다"며 "마약 퇴치를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제는 마약 퇴치 운동가로 나섰다고 표현해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그동안 집에서 쉬었고, 아주 안 좋은 병이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며 "국회에서 자기 고백하는 제안을 받고 처음엔 너무 두려워 거절했다. 그럼에도 계속 제안이 들어와 아내 허락을 받아 (국회로) 나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마약에 손을 대한 행동을 반성하며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절대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된다"며 "한 번이라도 하면 (쾌락을) 잊을 수가 없다. 기억 속에 계속 남기 때문에 중독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에 손을 대면 명예, 돈, 건강을 잃는 사람이 많다"며 "절대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또 하고 싶고, 또 하고 싶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제 경우에는 왜 (중독이) 재발하지 않았느냐? 주변에 서포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로버트 할리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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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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