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가능성 있는 물질 아스파탐에 대한 전문가 의견
아스파탐이 속한 발암 가능 물질에는 김치와 피클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특정 물질의 발암성을 4개 군으로 나누는데, 아스파탐은 2B군에 속합니다. 발암성이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1군 물질인데, 대표적으로 술, 담배, 가공육 등이 해당됩니다. 발암 추정 물질인 2A군에는 적색육이 포함되고, 아스파탐이 들어간 2B군에는 휴대전화 전자파, 가솔린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명승권 박사는 일상적으로 먹는 양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며, 아스파탐은 과량 섭취하지 말라는 경고 차원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것으로 보입니다. 설탕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인해 감미료가 등장한 것이라고 하며,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천연 감미료든 인공 감미료든 아직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론적인 사항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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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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