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방송법 개정안 수정안 제시하며 여야 의견 확정 어려워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공영방송 지배 개선 구조를 위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시하였으나 여야 의원들은 여전히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완주 의원은 새로운 수정안에서 국회의 추천 권한을 3명으로 줄여서 정치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중립성을 반영하며 방송, 미디어, 학계의 의견을 가장 높게 반영하도록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여야 의원들에게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고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최근 과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여·야 합의의 방송법 개정안"이라는 제안서를 보냈으며, 이 제안서에는 수정안이 담겨 있었습니다. 박 의원은 "제가 새로이 제안하는 수정안에서 이사회의 총원을 13명으로 하고, 그 중 국회의 이사 추천 권한을 3명으로 축소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방송의 자유와 독립 보장을 위해 전문가의 중립성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방송을 포함한 방송 및 미디어 관련 학회를 4명(30.7%)으로 확대하고, 시청자위원회와 직종별 단체를 3명(23%)으로 조정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박 의원의 수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박성중 과방위 여당 간사는 "박완주 의원의 안은 기존 민주당 안의 축약된 부분"이라며 "민노총, 언론노조, 시민사회단체 등 특정 정파성을 가진 단체가 정치 세력을 비호하는 것이 아닌 공영방송을 객관적으로 견제,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야 의원들은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협의와 타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정안을 통해 공영방송의 지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의원들 간의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박완주 의원은 최근 과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여·야 합의의 방송법 개정안"이라는 제안서를 보냈으며, 이 제안서에는 수정안이 담겨 있었습니다. 박 의원은 "제가 새로이 제안하는 수정안에서 이사회의 총원을 13명으로 하고, 그 중 국회의 이사 추천 권한을 3명으로 축소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방송의 자유와 독립 보장을 위해 전문가의 중립성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방송을 포함한 방송 및 미디어 관련 학회를 4명(30.7%)으로 확대하고, 시청자위원회와 직종별 단체를 3명(23%)으로 조정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박 의원의 수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박성중 과방위 여당 간사는 "박완주 의원의 안은 기존 민주당 안의 축약된 부분"이라며 "민노총, 언론노조, 시민사회단체 등 특정 정파성을 가진 단체가 정치 세력을 비호하는 것이 아닌 공영방송을 객관적으로 견제,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야 의원들은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협의와 타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정안을 통해 공영방송의 지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의원들 간의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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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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