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LH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계획안 비판
광명시장 박승원은 최근 LH가 제시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안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LH 관계자들 앞에서 "이러한 신도시 계획은 껍데기뿐인 앙상한 계획일 뿐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LH의 주택공급 중심적인 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 시장의 비판의 이유는 LH가 제시한 신도시 지구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광명시가 요청한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충분한 자족·공공시설용지 확보 요청이 미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서울시 출퇴근 통과교통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으로, LH의 신도시 계획이 인구 16만명에 달하는 규모로 진행된다면 주민들은 출퇴근 교통지옥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박 시장은 지적하였다. 또한 교통개선대책에 서울과 직결되는 도로를 포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박 시장은 "현재 LH와의 협의과정에서 여러 차례 요청해왔지만 서울방면 개선대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신도시 사업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LH가 광명시의 요청을 무시하고 계획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H는 광명시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 및 공공시설용지를 포함한 요구사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신도시 내 35%에 해당하는 공원녹지를 확보할 것을 밝혔지만, 광명시의 요구는 아직도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박 시장의 비판은 신도시 계획에 대한 우려와 광명시의 요구사항 미반영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안은 이러한 비판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획으로 수정돼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의 비판의 이유는 LH가 제시한 신도시 지구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광명시가 요청한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충분한 자족·공공시설용지 확보 요청이 미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서울시 출퇴근 통과교통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으로, LH의 신도시 계획이 인구 16만명에 달하는 규모로 진행된다면 주민들은 출퇴근 교통지옥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박 시장은 지적하였다. 또한 교통개선대책에 서울과 직결되는 도로를 포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박 시장은 "현재 LH와의 협의과정에서 여러 차례 요청해왔지만 서울방면 개선대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신도시 사업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LH가 광명시의 요청을 무시하고 계획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H는 광명시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 및 공공시설용지를 포함한 요구사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신도시 내 35%에 해당하는 공원녹지를 확보할 것을 밝혔지만, 광명시의 요구는 아직도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박 시장의 비판은 신도시 계획에 대한 우려와 광명시의 요구사항 미반영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안은 이러한 비판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획으로 수정돼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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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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