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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공교육 정상화에 더불어민주당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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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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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7-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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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교육 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대신 국민의힘이 제시하는 공교육 정상화 방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교권 회복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박 위의장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발언을 하였다. 그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나 진보 교육감들의 책임 회피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의장은 최근 6년간 전국 공립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중 57명이 초등교사였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사립학교 교원은 포함되지 않았으니 실제로는 더 많은 교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위의장은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의 4년 동안 일어난 비극은 70명에 이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교권 추락의 주범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여당을 비난하며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의장은 또한 진보 교육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학생인권조례를 손보는 것에 대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당은 남탓을 하는 대신에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위의장은 "교권보호조례는 2014년 대법원에서 효력을 무효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법령의 위임 없이 조례로 정한 것은 조례 제정의 한계를 벗어난 위법한 행위"라며 "학생의 권리뿐만 아니라 책무도 강화하고, 교사의 정당한 학생지도권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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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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