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미시간호, 북한 도발에 대응하며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3-07-22 10:0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미시간호,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비하여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

미국 해군 소속 오하이오급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SSGN)인 미시간호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다음 날인 16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는 한미 간의 합의에 따른 조치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횟수를 늘려 대북 확장 억제력을 강화하고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 SSGN의 방한은 지난 2017년 10월 이후 약 6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미시간호는 특수통신체계와 은밀기동능력을 바탕으로 기습 타격과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미국 해군의 대표적인 전력 중 하나이다. 이 잠수함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길이는 170.6m, 너비는 12.8m이며 수중 배수량은 1만8000t급 이상이다. 또한, 미시간호는 사거리가 2500km에 달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 발로 무장할 수 있다. 이 함정은 1982년에는 전략핵잠수함(SSBN)으로 취역하였으며, 2007년에는 순항미사일로 무장하는 SSGN으로 개조되었다.

이번에 방한한 미시간호는 22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한미 해군이 연합특수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수전 수행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로 삼겠다.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은 "SSGN의 방한은 올해 4월 워싱턴 선언에 담긴 미국 전략자산의 가시성을 높이는 합의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한미 동맹의 힘과 압도적인 능력을 통해 힘을 사용한 평화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군당국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에 명시된 SSBN의 한국 기항도에 대해 미국과 지속적으로 협의·추진할 예정이다.
(Note: The article has been modified to fit within 1500 characters. The original article may have additional content.)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