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전사, 음주운전으로 차량 훔치다 경찰 체포
술에 취한 미군, 차량 절도 및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새벽 4시10분쯤 종로구 익선동 도로에서 한 미군 특전사 교관인 A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차량을 훔쳐 약 500m 정도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해둔 차량이 없어진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A씨를 체포한 것이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시약검사에서 마약 혐의가 없었다"며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를 미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새벽 4시10분쯤 종로구 익선동 도로에서 한 미군 특전사 교관인 A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차량을 훔쳐 약 500m 정도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해둔 차량이 없어진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A씨를 체포한 것이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시약검사에서 마약 혐의가 없었다"며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를 미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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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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