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파트에서 발견된 40개의 인간 두개골, 시체 밀매 네트워크 수사
미국 아파트에서 인간의 두개골 40개 발견
미국 켄터키주 마운트 워싱턴에서 한 아파트에서 인간의 두개골 40개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1일 수사관들은 제임스 노트라는 남성의 아파트를 수색하여 이러한 인체 부위를 확보했습니다. 노트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다고 대답하였고 현재 체포되어 구금 중입니다.
그러나 노트는 살인 혐의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FBI에 따르면 그는 이들을 외부에서 구입하여 집안에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여름 검거된 제레미 폴리에 대한 수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폴리의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노트의 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폴리는 지난해 아칸소주 의대에 기증된 시신을 몰래 훔쳐 페이스북에서 판매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노트는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윌리엄 버크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인간 유해물을 판매하는 게시물을 올린 후 폴리에게 두개골 사진을 보내며 흥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는 노트와 이들이 시체 밀매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트에게는 아직 시체 관련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먼저 총기소지 제한 규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될 전망입니다.
미국 켄터키주 마운트 워싱턴에서 한 아파트에서 인간의 두개골 40개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1일 수사관들은 제임스 노트라는 남성의 아파트를 수색하여 이러한 인체 부위를 확보했습니다. 노트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다고 대답하였고 현재 체포되어 구금 중입니다.
그러나 노트는 살인 혐의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FBI에 따르면 그는 이들을 외부에서 구입하여 집안에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여름 검거된 제레미 폴리에 대한 수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폴리의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노트의 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폴리는 지난해 아칸소주 의대에 기증된 시신을 몰래 훔쳐 페이스북에서 판매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노트는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윌리엄 버크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인간 유해물을 판매하는 게시물을 올린 후 폴리에게 두개골 사진을 보내며 흥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는 노트와 이들이 시체 밀매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트에게는 아직 시체 관련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먼저 총기소지 제한 규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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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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