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0여명 사상자를 낸 한국인 유학생 총기난사 사건: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사건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의 총기 난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4월 15일,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학교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날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날, 건물 밖에서 누군가에게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비명이 들렸다.
이에 축제에 참여하고 있던 학생들은 깨어나기 시작했고, 기숙사에서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다. 그곳에는 피 묻은 발자국이 많이 남아있었다. 한 학생은 그 발자국을 따라 친구의 방으로 가서 확인해보니, 그곳에서는 총에 맞고 쓰러진 친구와 기숙사 사감이 있었다.
이 사건의 범인은 한국인 유학생인 조승희였다. 조승희는 두 명을 살해한 뒤에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학교 측은 범인이 외부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등교하게 했다.
하지만 조승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건물로 가서 문을 쇠사슬과 자물쇠로 잠그고, "문을 열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메모를 붙였다. 그 후에 그는 강의실 206호와 207호로 가서 총을 쏘았다. 주변 강의실에서는 이에 놀란 학생들이 소음 때문에 상황을 진단하려고 노력했다. 한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이 문을 책상과 의자로 막아 내키지 않았다.
한 교수도 학생들에게 911 신고를 요청했지만, 조승희가 총을 쏘기 전에 현장에 들이닥쳐 총격을 하고, 이 상황은 휴대전화를 통해 911에 중계되었다.
조승희는 강의실을 돌며 지속적으로 총기 난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무장한 채로 출동하여 건물을...
2007년 4월 15일,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학교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날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날, 건물 밖에서 누군가에게서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비명이 들렸다.
이에 축제에 참여하고 있던 학생들은 깨어나기 시작했고, 기숙사에서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다. 그곳에는 피 묻은 발자국이 많이 남아있었다. 한 학생은 그 발자국을 따라 친구의 방으로 가서 확인해보니, 그곳에서는 총에 맞고 쓰러진 친구와 기숙사 사감이 있었다.
이 사건의 범인은 한국인 유학생인 조승희였다. 조승희는 두 명을 살해한 뒤에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학교 측은 범인이 외부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등교하게 했다.
하지만 조승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건물로 가서 문을 쇠사슬과 자물쇠로 잠그고, "문을 열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메모를 붙였다. 그 후에 그는 강의실 206호와 207호로 가서 총을 쏘았다. 주변 강의실에서는 이에 놀란 학생들이 소음 때문에 상황을 진단하려고 노력했다. 한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이 문을 책상과 의자로 막아 내키지 않았다.
한 교수도 학생들에게 911 신고를 요청했지만, 조승희가 총을 쏘기 전에 현장에 들이닥쳐 총격을 하고, 이 상황은 휴대전화를 통해 911에 중계되었다.
조승희는 강의실을 돌며 지속적으로 총기 난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무장한 채로 출동하여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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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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