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칼부림 경찰 대처에 대한 지적 확산, 네티즌 반응은?
지난 21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경찰의 대응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현장 인근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앉아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목격한 경찰이 "칼 버리세요"라고 존댓말로 말했고, 이에 조씨는 경찰의 재차 경고에 칼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인자에게 칼 버려달라고 부탁하냐" "이 상황에 무슨 존댓말이냐" 등 경찰의 대응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바로 테이저건을 쏴서 제압한 후 검거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선 경찰들은 영상 속 경찰관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저항이나 도망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경찰의 통제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경찰은 재차 칼을 내려놓으라고 말한 후 조씨가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만약 경찰이 테이저건이나 경찰봉 등을 사용했다면 과잉진압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해당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는 26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신상공개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의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인자에게 칼 버려달라고 부탁하냐" "이 상황에 무슨 존댓말이냐" 등 경찰의 대응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바로 테이저건을 쏴서 제압한 후 검거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선 경찰들은 영상 속 경찰관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저항이나 도망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경찰의 통제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경찰은 재차 칼을 내려놓으라고 말한 후 조씨가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만약 경찰이 테이저건이나 경찰봉 등을 사용했다면 과잉진압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해당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는 26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신상공개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의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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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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