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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장소 250여곳에 순찰 강화 및 특별경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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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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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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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 250여곳에 순찰을 강화, 특별경찰활동을 2주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강력 범죄 발생 시 빠르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고 현장에서 총기나 테이저건과 같은 물리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위해 예고글이나 흉기 난동 관련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사하기로 하였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신림동, (분당) 서현역 부근에 묻지마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오늘 국민의힘 행안위 위원들, 경찰청과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입법을 추진하려 한다"며 "특별경찰활동 기간 동안 경찰 기동대, 형사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고 다중 운집 장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과 함께 백화점,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 분석을 기초로 한 주요 지점에 대한 거점 선점 대책을 병행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찰을 강화할 거점 배치 장소는 신림역을 포함한 250여 곳입니다. 김준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다중밀집지역 경찰인력 거점 배치는 오늘부터 시작됐고 신림역은 이미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필요에 의해서 특별경찰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다중밀집지역이 바뀔 수도 있다"며 "이런 부분은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필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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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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