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문재인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 비판…"패션으로도 건재함 보여주기"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비판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그는 재임 시절 자주 착용했던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등장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민주당 내에서 문 전 대통령의 영향력 행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재명 대표가 입원 중인 녹색병원을 방문한 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약 20분간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안보는 보수 정부가 잘한다"와 "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거의 모든 경제 지표가 지금보다 문재인 정부 때가 좋았다"고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및 안보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그의 발언에는 박수와 갈채 소리가 나왔습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2018년 9월 18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와 만났을 때 입었던 하얀색 정장의 투피스 복장을 이번 행사에 참석할 때도 유지하며 등장하였습니다. 다만, 왼쪽 가슴에 단 장식을 빼고 정장 벨트 중간에 위치한 쥬얼리만이 약간 다른 차이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남북 평화를 취지로 한 행사에 맞추어 평양 방문을 상기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문 전 대통령의 경우 그의 의도와 달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피력하는 모습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 전 대통령의 영향력 행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관심과 이슈가 계속해서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