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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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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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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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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에 대한 채용 특혜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6일,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경남 양산시에 있는 서 씨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혜 채용 의혹은 항공 분야 경력이 전무한 서 씨가 2018년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채용된 사건을 의미합니다. 타이이스타젯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태국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검찰은 최근 대통령 기록관을 압수수색하였고,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을 조사하였으며, 서 씨의 특혜 취업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 씨의 채용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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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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