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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 식당, 과도한 음식섭취 논란으로 논쟁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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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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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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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 식당, 손님과 업주 간 실랑이 확산

최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로 무한 리필 식당이 등장하고 있다. 무한 리필 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음식량에 대한 적정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 업주들 중에서는 손님들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업종을 바꾸어야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특히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무한 리필 식당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검색 데이터 분석사이트인 아하트렌드의 조사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외식 프랜차이즈 3800개 브랜드의 올해 1~4월 검색량에서 무한 리필 식당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2% 급증했다.

이러한 식당은 가격이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환영받는 공간이지만, 무한 리필 횟수를 두고 손님과 업주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당 5만원 무한 리필 회전초밥집에서 170접시 먹고 쫓겨난 손님 사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고,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글 작성자 A씨는 친구들과 함께 100분 동안 무한 리필 가능한 인당 5만원짜리 회전초밥집을 찾았다고 밝혔는데, A씨는 육사시미만을 먹고 싶어하고, 친구 중 한 명은 특정 초밥을, 다른 친구는 연어 관련 초밥만 계속해서 먹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던 중 사장이 "그만 나가달라"고 요구했다고 하였다.

A씨는 "사장님이 여러 종류의 초밥을 계속해서 먹는 것이 민폐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며 업주와 손님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였다. 이를 계기로 무한 리필 식당에서의 음식량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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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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