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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고딩엄마 노슬비, 딸 다온이의 상태에 눈물.."사랑을 많이 주는 엄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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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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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7-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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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고딩엄마 노슬비, 딸 다온이의 상태에 눈물 "사랑을 많이 주는 엄마가 되겠다" 약속

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1회에서는 19세에 다온이 엄마가 된 무당 고딩엄마 노슬비가 출연하여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비롯해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고민을 털어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연드라마로 펼쳐진 노슬비의 고딩엄마가 된 이야기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힘들게 살았던 그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온라인 점술 상담을 받게 된 노슬비는 자신을 힘들게하는 부분을 건드려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남자와 만나게 된다. 결국 노슬비는 "우리는 부부가 될 운명이고, 힘들게 살아온 너의 삶을 구해주고 싶다"는 남자의 말에 자신의 집을 나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동거 생활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었다. 남자친구가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피임까지 거부한 탓에 19세에 임신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딸을 출산한 후에는 "당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는 상간녀의 연락까지 받게 되어 노슬비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오게 된다. 그리고 몇 개월 뒤, 노슬비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

이후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던 중, 자신에게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딸 다온이를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재연드라마가 애틋하게 마무리되었다.

노슬비는 심리 검사에서 딸 다온이의 부정적인 진단을 받은 후, 딸의 상태에 눈물을 보이며 "사랑을 많이 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변화를 약속했다. 노슬비의 딸과 함께하는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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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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