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광장에서 묻지마 난동 예고한 중학생 경찰에 붙잡혀
전남 목포 광장에서 묻지마 난동을 선언한 중학생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의 한 광장에서 묻지마 난동을 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목포의 유명 광장에서 흉기 난동을 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중학생 A양의 소재를 파악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비공개 계정에 "19일 노란색 머리카락 여성과 남성을 제외하고 검정색·갈색 머리카락 사람을 흉기로 위해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의 글은 인터넷 등에 유포됐으며 전날 3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묻지마 난동 꿈을 꿨다"며 "글은 곧바로 삭제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양이 인터넷 등에 글을 올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부모와 동행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목포의 한 광장에서 묻지마 난동을 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목포의 유명 광장에서 흉기 난동을 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중학생 A양의 소재를 파악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비공개 계정에 "19일 노란색 머리카락 여성과 남성을 제외하고 검정색·갈색 머리카락 사람을 흉기로 위해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의 글은 인터넷 등에 유포됐으며 전날 3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묻지마 난동 꿈을 꿨다"며 "글은 곧바로 삭제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양이 인터넷 등에 글을 올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부모와 동행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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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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