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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대학 시절 첫 과외로 약 2000만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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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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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4-0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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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대학 시절 첫 과외로 약 2000만원가량을 벌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는 손 회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손 회장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강남 최고의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00년 7월 메가스터디를 창업했다.

이날 손 회장은 대학생 때 시작한 과외를 통해 약 2000만원 가량을 벌었다고 밝혔다. 당시 지인에게서 "우리 애가 고3인데 과외를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손 회장은 고등학생들을 모아주기 위해 과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고3 성적을 올리려면 일주일에 3번 과외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5명 이상을 모아오라는 조건으로 과외를 시작했다. 그 결과, 6명의 고등학생들을 모아냈고, 과외를 두 달간 진행한 결과 1년치 대학 등록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손 회장은 이 과외가 메가스터디의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경험을 통해 처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이 메가스터디의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경험을 들은 이경규는 손 회장의 열정과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하며 손 회장의 변화에 놀랐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과외를 하루에 10시간씩 진행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의 과외 경험은 그의 비즈니스 감각과 열정으로 이어져 메가스터디를 창업하게 되었다. 손 회장은 대학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이끌어주는 멘토가 되었으며, 그의 성공적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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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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