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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관리 아르바이트 지원자, 성적인 목적의 사기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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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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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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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관리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한 20대 여성이 실제로는 성적인 목적으로 올라온 글이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A씨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구인·구직 서비스를 통해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했지만 사기였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중 5일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시급 1만원을 받고 일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 공고에는 매장 운영과 관련된 업무 내용인 물갈이, 이끼 닦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11일에 사장 B씨로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 와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지만, 근무 당일 일하러 온 A씨에게 B씨는 일을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이 상황에 대해 "일 때문에 (구인 공고를) 올린 게 아니라 심심해서,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해서 올린 거라고 하더라"고 황당하게 느꼈다.

그리고 A씨는 "B씨는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 우리 집 가서 놀자, 룸으로 된 노래방 가자면서 변태 짓을 했다"며 "3시간 단기 아르바이트라고 해놓고 종일 자기랑 놀아줘야 4만원 준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무서움을 느끼며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하고 도망쳐나왔다고 한다. 그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니까 도망가려고 하는 거냐면서 의심하고 겁주더라"고 불평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하라고 부른 거면 일만 시키셔야 한다. 사장님 집에 가거나 노래방에 가자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무서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무서워서 다시 도망쳤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당근마켓을 통해 이루어진 구인 공고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사례가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취업 시에는 반드시 신중하게 조사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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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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