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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에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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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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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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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도쿄 팝업스토어로 일본 시장 선점 성공

한국의 토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도쿄 한복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20일부터 3주간 도쿄 시부야에서 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누적 방문객 3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맘스터치가 도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팝업스토어로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맘스터치는 일본에 첫 공식 매장을 내년 말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일본 첫 팝업스토어인 맘스터치 도쿄가 3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사전 예약 고객 1만320명을 포함해 약 3만3000명이 방문했다고 전해졌다. 평균 30초마다 한 명꼴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에 열린 팝업스토어는 3주치 좌석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다. 매일 아침 10시 개점 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맘스터치 도쿄는 평균 70명, 최대 120명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고객들이 두 시간 이상씩 기다렸다고 맘스터치 측은 설명했다. 방문객의 국적별로 보면 일본인이 77%, 한국인 15%, 기타 국적이 8%로, 현지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맘스터치는 가성비를 앞세워 모객에 나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도쿄에서의 싸이버거 단품은 370엔(약 3200원), 감자튀김과 음료를 포함한 세트는 680엔(약 5900원)으로 판매되었다. 이는 한국의 싸이버거 단품(4600원) 및 세트(6900원)보다 약 1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등 대표 햄버거가 2만2000개 이상 팔렸으며, 치킨은 2만 조각 이상 판매되었다.

맘스터치는 일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뒤, 연내에 현지 매장을 운영할 파트너사를 찾아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현지 기업에 사업권과 상표 사용권 등을 주고 수수료와 사용료를 받는 형태로 맘스터치 일본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맘스터치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공식 매장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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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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