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감독 정윤철, 주호민 사태에 대한 입장 밝혀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웹툰작가 주호민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윤철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호민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정 감독은 과도한 ‘빌런 만들기’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정 웹툰 작가에 대한 멸문지화급의 빌런화를 멈추고 발달 장애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편안히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수학교를 대폭 증설하고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수 학교를 세우려할 때 집값이 떨어지고 장애를 지닌 아이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철 감독은 또한 언론이 구조적 모순과 시스템의 진짜 빌런을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영화 ‘기생충’에서 을과 을의 싸움이 무의미함과 비극성을 지닌 것을 본다며 이를 예시로 들었다. 정윤철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말아톤’은 스무살 자폐증 청년 초원의 마라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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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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