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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 미만 청소년 엄마, 아이 아빠와 결별한 사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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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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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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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김나라가 아이 아빠와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김나라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나라는 6년 전쯤 친구의 소개로 A씨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 동거를 시작했다. A씨는 김나라와 성관계하면서도 늘 피임 기구를 사용하지 않아 갈등을 빚었다. 김나라가 "왜 콘돔을 안 쓰냐"고 물었지만, A씨는 "만약 걱정되면 화장실에 가서 배에 힘을 줘. 그럼 다 나가서 임신이 안 된대"라며 무지에 가까운 성 지식을 드러냈다.

김나라는 결국 스무살의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됐다. 다만 A씨는 "우리가 포기하자"고 낙태를 권하는 등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김나라가 만삭일 당시 바람까지 피웠다.

김나라는 "미혼모 시설에 가자, 그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걸로 안다. 그 당시 만났던 여자 SNS에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전화가 끊긴 줄 알고 마지막에 그 여자 이름을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 여자한테 전화가 왔었다. 내 남자친구니까 네 배는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별 이후 아이 아빠와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 동네가 좁다 보니까 잠깐 나가도 마주치는 점이 있다.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사실혼에 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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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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