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숨긴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50대, 검찰에 송치
50대 남성, 마약을 숨긴 휴대전화 잃어버리고 검찰에 구속
지난달 28일, 대전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필로폰 4.24g을 숨긴 채 열차에 탑승한 후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습니다.
신고에 따르면 유실물 중에 마약이 있는 것으로 보여 철도경찰이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해당 물질이 필로폰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에게 유실물 수령 안내를 하였고, 그는 지난달 22일에 휴대전화를 되찾기 위해 대전역을 방문한 순간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A씨의 마약 투약 및 유통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은 1회 투약량이 약 0.03g인 점을 고려할 때 141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지난달 28일, 대전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필로폰 4.24g을 숨긴 채 열차에 탑승한 후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습니다.
신고에 따르면 유실물 중에 마약이 있는 것으로 보여 철도경찰이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해당 물질이 필로폰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에게 유실물 수령 안내를 하였고, 그는 지난달 22일에 휴대전화를 되찾기 위해 대전역을 방문한 순간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A씨의 마약 투약 및 유통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은 1회 투약량이 약 0.03g인 점을 고려할 때 141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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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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