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 심정지 후 복귀전에서 활약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12-11 17:4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의 장남 브로니 제임스(19)가 심정지 5개월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브로니는 심장 마비로 인해 5개월 동안 농구 코트를 떠나야 했지만,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의 대학 농구 경기에서 복귀를 성공했다. 경기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갤런 센터에서 열렸으며, 브로니는 전반 시작 7분여 만에 코트로 돌아섰다. 그는 이날 16분 동안 3점 1개와 4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 등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팀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를 관람하던 아버지 르브론은 브라이스 아들과 주리 딸과 함께 관중석에서 브로니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아들의 등을 두드리며 힘이 되었고, 후반전에는 브로니의 3점이 성공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서던캘리포니아대는 연장 접전 끝에 79-84로 패했다.

르브론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심장 질병을 이겨내고 데뷔한 아들을 축하했다. 그는 "오늘이 내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브로니 너는 정말 대단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승리와 패배를 맛볼 것이고 그것이 인생이다. 네가 너무 자랑스럽고 내게 더 큰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NBA 톱스타들도 브로니의 복귀를 축하했다. 함께 우승을 경험한 드웨인 웨이드는 "브로니가 코트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브로니가 사랑하는 이 코트에 다시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닉스 선스에서 뛰는 케빈 듀랜드도 "브로니를 환영한다. 많은 성공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브로니의 복귀는 그의 노력과 의지의 증명이었으며, 그가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의 힘든 시기를 지지하고 응원한 가족과 팬들은 이제 그의 희망과 꿈을 함께 보내기를 기대하며 기뻐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