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 도입으로 노동 강도 개선 및 서비스 시간 단축
롯데리아, 알파 그릴 도입으로 패티 조리 시간 단축
롯데GRS가 롯데리아 매장에 주방 자동화 로봇인 알파 그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알파 그릴은 버거 패티의 압착과 반전 등 조리 과정 6단계를 생략할 수 있으며, 패티의 양면을 굽는 시간을 1분 내외로 줄일 수 있다. 현재 롯데리아의 패티 쿠킹 매뉴얼은 7단계로 되어 있어 수작업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알파 그릴을 사용하면, 예를 들어 조리 시간이 5분이 필요한 패티의 경우, 약 3분 10초의 시간 단축으로 1분 50초 정도로 조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월평균 작업자 1인당 최대 5시간 가량의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노동 강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는 2024년 1월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에 알파 그릴을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2021년부터 주방 자동화 개발 모듈 개발에 착수한 후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알파 그릴을 활용하면 매장 인력 효율성이 강화되고, 뜨거운 열판에서의 조리 작업을 축소함으로써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 알파 그릴의 도입이 어떤 성과를 내놓을지 기대된다.
롯데GRS가 롯데리아 매장에 주방 자동화 로봇인 알파 그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알파 그릴은 버거 패티의 압착과 반전 등 조리 과정 6단계를 생략할 수 있으며, 패티의 양면을 굽는 시간을 1분 내외로 줄일 수 있다. 현재 롯데리아의 패티 쿠킹 매뉴얼은 7단계로 되어 있어 수작업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알파 그릴을 사용하면, 예를 들어 조리 시간이 5분이 필요한 패티의 경우, 약 3분 10초의 시간 단축으로 1분 50초 정도로 조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월평균 작업자 1인당 최대 5시간 가량의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노동 강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는 2024년 1월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에 알파 그릴을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2021년부터 주방 자동화 개발 모듈 개발에 착수한 후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알파 그릴을 활용하면 매장 인력 효율성이 강화되고, 뜨거운 열판에서의 조리 작업을 축소함으로써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 알파 그릴의 도입이 어떤 성과를 내놓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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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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