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운전사, 마약복용 후 중상 입힌 20대 여성에게 난동
강남 롤스로이스 차량 놀이,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중상
서울 강남구에서 마약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혔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중상해, 사고후미조치·약물운전 혐의로 신씨(28)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신씨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강남경찰서 앞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흰색 나이키 모자와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났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터벅터벅 호송차로 걸어갔다.
신씨에게 약물 과다 복용 혐의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게 신씨는 "죄송하다"고 답했다. 또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지각한 이유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라고 반복했으며, 구속된 심정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일 저녁 8시 10분쯤 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다리 골절과 복부, 머리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는 현재 전치 24주의 진단을 받고 뇌사 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신씨는 사고 당일 오후 12시쯤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디아제팜과 미다졸람 2종을 투약한 후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과수 감식 결과, 신씨의 몸속에서는 케타민을 포함한 총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발견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마약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혔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중상해, 사고후미조치·약물운전 혐의로 신씨(28)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신씨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강남경찰서 앞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흰색 나이키 모자와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났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터벅터벅 호송차로 걸어갔다.
신씨에게 약물 과다 복용 혐의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게 신씨는 "죄송하다"고 답했다. 또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지각한 이유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라고 반복했으며, 구속된 심정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일 저녁 8시 10분쯤 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다리 골절과 복부, 머리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는 현재 전치 24주의 진단을 받고 뇌사 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신씨는 사고 당일 오후 12시쯤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디아제팜과 미다졸람 2종을 투약한 후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과수 감식 결과, 신씨의 몸속에서는 케타민을 포함한 총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발견되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압구정 롤스로이스 남, 약물에 취한 채 차량 사고로 행인 중상 23.08.18
- 다음글한국 스타트업, 디지털 치료제로 시야장애 개선 시도 23.08.18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