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남, 외제차 돌진 사건에 대한 첫 재판 진행
외제차로 가해자가 되어 행인에게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이 공식적으로 열렸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에서 최민혜 판사는 오늘 오전에 도주치상 등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세 신씨의 첫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은 "증거 기록을 열람하고 검토한 결과, 피고인과의 의견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며 "다음 재판일에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판사가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묻자, 변호인은 "현재로서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조만간 접견기록을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일을 다음달 16일로 지정하였으며, 다음 재판에서는 변호인 측에 혐의 인부와 증거의견을 제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성형외과에서 피부 치료를 받는 도중, 마약류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 등을 투약한 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며 도주하다가 행인인 B씨를 들이받아 뇌사 등 상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씨는 성형외과에서 피해자를 구조하는 도중 잠시 현장을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신씨가 병원 측과 약물 투약 관련 말을 맞추기 위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에서 최민혜 판사는 오늘 오전에 도주치상 등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세 신씨의 첫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은 "증거 기록을 열람하고 검토한 결과, 피고인과의 의견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며 "다음 재판일에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판사가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묻자, 변호인은 "현재로서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조만간 접견기록을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일을 다음달 16일로 지정하였으며, 다음 재판에서는 변호인 측에 혐의 인부와 증거의견을 제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성형외과에서 피부 치료를 받는 도중, 마약류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 등을 투약한 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며 도주하다가 행인인 B씨를 들이받아 뇌사 등 상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씨는 성형외과에서 피해자를 구조하는 도중 잠시 현장을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신씨가 병원 측과 약물 투약 관련 말을 맞추기 위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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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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