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브랜스크 중학교 총기 난사, 10대 소녀 동급생 사망
러시아 중학교에서 10대 소녀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소녀는 학교에 펌프 연사식 엽총을 지니고 와서 동급생을 공격했으며, 한 명을 살해하고 네 명을 부상시킨 뒤 자신의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사건은 브랸스크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현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학교에 출동하여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여학생과 협상을 시도했지만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5명의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조사위원회는 동기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교내 총기 난사 사건 중 최근 빈도가 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제프스크 지역에서 한 학교에서 괴한의 총기 난사로 18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에서 학생이 무기를 획득하고 학교에 가져올 수 있었던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총기 규제가 더욱 엄격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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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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