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 살해 사건, 1심 재판부 배정
또래인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 사건의 재판을 맡을 1심 재판부가 정해졌다.
22일 부산지법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및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의 1심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
부산지법의 형사 합의부에는 5부와 6부가 있다고 알려졌다.
정유정 사건의 1심 재판부로 배당된 형사6부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구속된 사건이므로 신속한 재판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첫 기일이 정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정은 국선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변호인 측은 선임 경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부산지검은 최근까지 정유정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정유정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으로 결론지었다. 조사 결과, 정유정은 자신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묻지마 살인 방식으로 범행을 계획하였으며, 혼자 사는 여성을 불특정 다수 중 대상으로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데 과외 앱을 활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정유정은 해당 앱을 통해 총 54명의 과외 강사들과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법에서는 이번 정유정 사건의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22일 부산지법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및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의 1심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
부산지법의 형사 합의부에는 5부와 6부가 있다고 알려졌다.
정유정 사건의 1심 재판부로 배당된 형사6부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구속된 사건이므로 신속한 재판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첫 기일이 정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정은 국선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변호인 측은 선임 경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부산지검은 최근까지 정유정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정유정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으로 결론지었다. 조사 결과, 정유정은 자신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묻지마 살인 방식으로 범행을 계획하였으며, 혼자 사는 여성을 불특정 다수 중 대상으로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데 과외 앱을 활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정유정은 해당 앱을 통해 총 54명의 과외 강사들과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법에서는 이번 정유정 사건의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과외 앱을 통한 살해 사건, 정유정 재판에 넘겨져 23.07.16
- 다음글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 살인 사건, 범행자의 충격적인 행동들 23.07.16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