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연인 지지 하디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와 친구 레아 맥카시는 지난 10일에 영국령 케이맨 제도로 여행을 떠났으나 세관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가 적발돼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마리화나는 뉴욕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다.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약 126만원 가량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의 현재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약 1년째 비공식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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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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