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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NC 에이스 신영우와 김휘건, 스타일은 비슷하나 접근법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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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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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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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와일드씽 신영우와 김휘건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접근법은 다릅니다. 신영우(19)와 김휘건(18)은 프로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NC는 작년과 올해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모두 고교의 엘리트 투수들을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작년에는 경남고의 우완 신영우를 전체 4순위로 선택하였고, 올해에는 휘문고의 김휘건을 5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이 두 선수는 모두 빠른 속도의 공을 던지는 투수들입니다. 신영우는 최고 속도 154km의 강력한 직구와 움직임이 좋은 너클커브를 사용하여 타자들을 헷갈리게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50⅔ 이닝 동안 85개의 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신영우를 지명한 당시에는 NC 단장인 임선남은 "훌륭한 워크에씩과 뛰어난 직구를 가지고 있는, 팀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선발 투수"라고 설명했으며 강인권 감독 역시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휘건은 키 191cm, 몸무게 105kg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의 공을 던지는 투수입니다. 최고 속도 152km를 기록한 그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투수 중에서도 미국으로 진출하는 장현석과 이찬솔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구속을 자랑했습니다. NC의 스카우트팀장인 민동근은 지명 후 "최근 KBO 리그 흐름에 맞는 강력한 선발 투수 자원"이라는 확신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두 선수는 모두 공통적으로 제구력이라는 약점을 지적받았습니다. 고교 시절에도 신영우는 상당한 수의 볼넷(50⅔ 이닝 동안 43개의 볼넷)을 기록하였고, 프로에서도 이 문제가 계속되었습니다. 신영우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등판하였지만 아직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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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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