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흉기 배회 혐의 30대 검찰 송치
동대구역을 배회한 흉기 소지 혐의 30대 검찰 송치
대구 동부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을 배회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특수협박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 의견이 형성되었다.
지난 7일 오후 3시50분쯤 동대구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A씨는 가방 속 흉기를 꺼내려다 그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저지렸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에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흉기 2점과 범행을 예고하는 메모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이후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살인예비 혐의 등을 중심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동대구역을 배회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특수협박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 의견이 형성되었다.
지난 7일 오후 3시50분쯤 동대구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A씨는 가방 속 흉기를 꺼내려다 그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저지렸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에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흉기 2점과 범행을 예고하는 메모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이후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살인예비 혐의 등을 중심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초록뱀미디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23.08.16
- 다음글진주 모텔에서 마약 투약해 숨진 20대 여성, 사망 원인 조사 23.08.16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