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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JA Korea와 함께 고등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델타항공은 청소년 교육을 위한 국제 비영리단체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협력하여 한국 고등학생 대상의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4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델타항공 직원들과의 멘토링뿐만 아니라 델타항공 사무실, 기내식 제조 시설 및 제2 터미널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커리어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가 항공사와 협력하여 진행한 첫 번째 세션이며, 델타항공이 한국에서 진행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는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청소년을 교육하며 올바른 사회 인식을 가르치는 Junior Achievement Worldwide의 한국 지부입니다. 델타항공은 JA Worldwide 32개 지부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 항공 관련 커리어, 취업 준비,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학생 대상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델타항공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크인, 기내식 준비, 승객 보딩 등 다양한 공항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델타항공의 근무 환경과 업무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제프 무마우는 "델타항공은 직원들이 속한 지역 사회에 다양한 형태로 기여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델타항공 항공편이 어떻게 운항되는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A Korea 회장 이은형은 "고등학생들이 델타항공 임직원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항공산업에 대한 현장감을 느끼고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델타항공은 앞으로도 제이에이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과 교육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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